박보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눈물





배우 박보검이 우수에 찬 눈빛의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15일 한 주얼리 브랜드는 광고 영상 공개에 앞서 박보검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보검 티저 광고는 클래식한 다크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고 젠틀맨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동시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우수에 젖은 눈빛과 무언가를 생각하는 깊이 있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무엇보다 감정에 복 받친 듯 눈가에 맺힌 눈물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듯 애절함으로 가득 넘쳐 CF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도 확정하는 등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사진. 박보검, 제이에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