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으로 읽는 동화’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극으로 읽는 동화’는 연극과 책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대상별로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책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책의 내용을 함께 생각해 보고 몸으로 표현하며 놀이로 체험하는 활동이다.


초등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6기로 운영되며, 1기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