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환 제1차관/사진=국토교통부 |
김경환(사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주한공관원 초청연수 개회식'에 참석해 태국, 미얀마, 가나, 코트디부아르, 과테말라, 르완다, 동티무르 등 23개국 대사와 공무원을 만났다.
이번 연수는 비즈니스미팅을 포함해 시화호 조력발전소, 고속도로교통센터 등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개발도상국과 도로, 철도, 공항, 주택, 에너지 등 인프라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여러 나라들과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건설을 짓고 경험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