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해왔던 리한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서 강렬한 데뷔식을 치렀다. 리한나는 동양의 전통의상과 스트리트 문화에서 얻은 영감을 그 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대담한 컬렉션으로 재탄생 시켰다.
티셔츠와 맥시 드레스, 스웨트 셔츠와 팬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트랙재킷과 팬츠, 스포츠 브라와 스커트는 스포츠웨어로서의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리한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나, 그리고 내 패션의 정체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푸마와의 협업으로 이전과는 새로운 것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기존 푸마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동양의 전통의상과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소재, 실루엣 등 모든 요소를 내 나름의 방식대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고 덧붙였다.
![]() |
<이미지제공=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