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임직원들이 20일 5성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임직원들이 20일 5성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20일 호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성 호텔 현판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고자 스위트객실에서 숙박하는 '파이브 샤이닝 스타즈(Five Shining Stars)' 패키지를 10월 한 달 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지난달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 등급을 받았다. 파르나스호텔㈜ 5성 등급 획득은 지난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5성 등급 획득 기념 패키지는 클럽 코너 스위트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2인 디너코스 이용권(40만원 상당), 피트니스클럽 등 편의시설 이용으로 구성됐다.


또 클럽 인터컨티넨탈 혜택이 포함돼 클럽 라운지(2인 조식), 객실 내 VIP 셋업, 럭셔리 리무진 서비스(1회)를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5성 호텔 위상에 맞는 고급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