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서인영, 이름도 비슷 '마치 친자매 같아~'

배우 고소영과 가수 서인영이 절친 인증샷을 서로 남겼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스러운 인영. 사랑해. 좋은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뒤에서 자신을 껴안고 있는 서인영의 볼을 어루만지며 친자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서인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소영 언니, 늦은 생일 축하"라며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과 서인영은 띠동갑의 나이 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사진. 고소영·서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