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 주경 조감도. /사진=풍림산업
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 주경 조감도. /사진=풍림산업
내년에 개통되는 KTX강릉역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호재가 가득한 강원도 강릉 주문진에 5년 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풍림산업이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가는 주상복합단지 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는 주문진에서 5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신규주택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4층 이상 가구에서는 동해바다와 주문진항 조망이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는 주문진 절경으로 꼽히는 ‘아들바위’ 경관도 볼 수 있다.


단지는 총 183가구며 지하 1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다. 아파트(177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 59~74㎡ 6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6실)은 전용 83㎡ A·B타입과 전용84㎡ 등 총 3개 타입이다.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선, 오피스텔은 400만원대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