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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소변. 사진은 지난달 29일 지하철 1호선 운행 모습. /자료사진=뉴스1 |
사용자는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 나를 깨워 줬다. 절을 올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전동차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 "처벌의 부재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 같다", "치우는 사람은 무슨 죄가 있는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승객이 코레일 열차 통합 콜센터에 신고를 했고, 코레일 측은 "답변이 지연돼 죄송하다"며 "청소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