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사진제공=앰배서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사진제공=앰배서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총지배인 조달)이 국내 한옥호텔로는 처음으로 5성급을 획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한 이 호텔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에 국내 최대규모의 한옥호텔로 개관했으며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운영 중이다.  

앰배서더에 따르면 호텔 건축에는 전통 건축 명장들이 대거 참여해 건축미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8월에는 유럽의 궁전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평으로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조달 총지배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5성급 한옥 호텔이라는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 전통 문화를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