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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1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00원(3.5%)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됐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45.8% 증가한 16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연휴가 많고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도 꾸준해 올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1% 늘어난 48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내 면세점 축소가 2분기에 본격화되면서 3분기부터 적자폭 감소 전망이라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며 "본업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며 연결 실적은 올해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