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8원 상승한 1146.9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6원 하락한 1143.5원에 약보합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폭을 키우는 듯했으나 밤사이 달러화가 강보합권에 머무른 영향을 받아 상승 전환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9포인트(0.11%) 상승한 2394.48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