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연결되는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 총 296가구 규모다. 아파트 29~84㎡ 185가구와 오피스텔 21~36㎡ 111실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예정이다. 연면적 5만665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