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Chang’s)’이 가을맞이 시즌 한정 메뉴 ‘Sea to Table’을 출시했다.

올 가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피에프창의 ‘Sea to Table’은 '바다로부터 전해지는 다채로운 맛의 축제'라는 컨셉 아래에 해산물, 특히 새우를 주재료로 사용한다. 

바다의 풍미를 테이블 위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 신선한 재료에 ‘피에프창’만의 노하우와 독창적인 레시피를 더해 다채로운 구성의 씨푸드 메뉴를 선보였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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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to Table’의 대표 메뉴로는 바삭한 대하와 은근한 마늘 향이 매력적인 ‘갈릭 누들&프론’을 선보인다. 마늘, 스파이시 솔트, 페퍼 믹스와 함께 볶은 에그누들 위에 소금, 후추, 블랙빈을 넣고 볶은 대하를 올려 매콤한 향이 감도는 면 요리이다.

이 외에도 새콤한 토마토와 대하를 바삭하게 튀겨 매콤한 스파이시 칠리 갈릭 소스에 버무린 ‘시즌 갈릭 프론’, 살짝 튀긴 새우를 후추와 레몬의 감칠맛 나는 소스에 버무려 아삭한 샐러리, 숙주, 쪽파와 함께 즐기는 ‘레몬 페퍼 쉬림프’ 등이 함께 선보였다.
한편, ‘피에프창’은 체계적인 식재료 및 위생 관리 시스템에 ‘100% 핸드메이드’ 조리 방식을 더한 슬로우 푸드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 23개국 360여개 지점을 보유한 레스토랑이다. 아시안 퀴진을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메뉴를 선보이며, 2014년 잠실 롯데월드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해 지난 7월에는 신세계 경기점에 8번째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