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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림공작소 |
또한 평소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평소에 즐기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는다며 "평소 스커트보다는 레이더 재킷에 팬츠를 입는 걸 좋아하고 데님이나 편한 후드티셔츠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매니시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나이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박신혜는 “10대 때는 20대가 더 아름다울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고 20대에는 30대가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했었다”며 “지나온 시간 동안 열심히 한 일들, 그 수고로움이 쌓여서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거 같다”고 자신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딱히 장르를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침묵>과 같은 묵직한 영화에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며 “건강함이 느껴지는 작품과 캐릭터가 좋아요. 건강하게 두 발을 땅에 잘 딛고 서 있는 것, 아마도 이게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인가봐요’라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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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림공작소 |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바자> 4월호와 바자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