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민혁 열애설. /사진=스타뉴스
혜린 민혁 열애설.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EXID 멤버 혜린(25)과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25)이 나란히 열애설을 부인했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혜린과 민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오늘 진행된 음악방송 사전녹화에서 혜린이 팬들 사이에 불거진 민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질문을 받자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혁과 혜린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연습생 시절 같은 아카데미 출신이긴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열애설이 난 것도 기사로 처음 접했다"고 역시 해명했다.

한편 혜린이 속한 EXID는 최근 신곡 '내일해'로,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JEALOUSY'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팀 모두 이날 '더 쇼' 방송을 통해 나란히 무대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