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리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중국에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CF에 출연한 후 한국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그는 “막상 제안을 받으니 나 역시 해외에서 활동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수현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던 때였는데 굉장히 젠틀하고 재미있게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지금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답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당시 한국말이 서툴러 통역사를 두고 촬영에 임했다는 유리나. 하지만 “감독님의 말을 직접 듣는 것과 통역을 거쳐 듣는 게 아무래도 다른 부분이 있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며 “안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정말 독하게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평소 감정연기만큼은 자신 있는 편인데 감정만큼 한국어가 못 따라와 답답할 때가 많다”면서도 “지금은 잘 때도 한국어로 꿈 꿀 정도가 됐지만 더 분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우블리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는 평범한 남자에 속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집 또한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요리를 도맡아 한다고 밝힌 유리나는 “오히려 추자현 씨의 내조를 보면서 많이 놀랐다”고 말하며 “중국남자는 대체로 여자가 작은 거 뭐 하나만 해줘도 너무 고마워한다”고 말하며 양국 간의 문화 차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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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김수현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던 때였는데 굉장히 젠틀하고 재미있게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지금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답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당시 한국말이 서툴러 통역사를 두고 촬영에 임했다는 유리나. 하지만 “감독님의 말을 직접 듣는 것과 통역을 거쳐 듣는 게 아무래도 다른 부분이 있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며 “안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정말 독하게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평소 감정연기만큼은 자신 있는 편인데 감정만큼 한국어가 못 따라와 답답할 때가 많다”면서도 “지금은 잘 때도 한국어로 꿈 꿀 정도가 됐지만 더 분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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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우블리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는 평범한 남자에 속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집 또한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요리를 도맡아 한다고 밝힌 유리나는 “오히려 추자현 씨의 내조를 보면서 많이 놀랐다”고 말하며 “중국남자는 대체로 여자가 작은 거 뭐 하나만 해줘도 너무 고마워한다”고 말하며 양국 간의 문화 차이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