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미지투데이 |
14일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 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애플사의 아이폰X(64GB) 중고폰의 최고등급 평균가는 100만원이고 최저등급 평균가는 95만원이다.
지난해 4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8플러스(128GB) 최고등급 평균가는 53만원,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8(256GB)의 최고등급 평균가는 69만원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부터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 페이지를 통해 정보제공에 동의한 10개 중고폰업체들이 내놓은 모델별 중고폰 가격과 평균 시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세 정보는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마다 업데이트되며 직전 한주간 업체별 판매가격이 반영된다. 현재 중고폰 시세를 볼 수 있는 모델은 삼성전자·LG전자·애플의 휴대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