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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35엔터테인먼트 |
권화운은 극중 주남대학병원 교수 강준상(정준호 분)과 우양우(조재윤 분)의 후배, 정형외과 전문의 이충선으로 분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드라마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감초 역할을 할 예정이다.
권화운은 영화 ‘연평해전’,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육룡이 나르샤’,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최근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를 통해 금태웅(정웅인 분)의 부하 조성두로 다소 엉성하고 능청스러운 악역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제3의 매력’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