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일 SNS에 공개한 파격 홈 파티 사진 논란 이후 5일 만이다.

설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롸뙤를 뫄셔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어깨라인을 훤히 드러낸 니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무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설리는 SNS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설리는 바닥에 드러누운 채 눈을 감고 있거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한 쪽 팔을 들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주는 등 다소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한 남성이 설리의 허리 부분을 껴안아 들어 올리는 모습 등도 담겨 있어 논란의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설리는 현재 웹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