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 실습학교. /사진제공=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복지 실습학교. /사진제공=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학을 전공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복지실습학교를 운영한다. 
평택시에 따르면 청소년복지실습학교는 이론과정, 실기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과정에서는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및 행정을 배운다. 실기과정은 특성화 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시설 운영,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등이다. 

청소년복지실습학교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생 모집' 공고문을 참조한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천에 옮기는 기회를 제공해 이론과 현장을 최대한으로 접목한 실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