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2위… 20대 여성 구매 비중 높아
교보문고가 14일 발표한 2019년 2월 2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2016년에 출간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100쇄 기념 에디션판을 내놓으며 종합 2위에 올랐다. 이 책은 특히 20대 여성 독자층이 25.1%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2위… 20대 여성 구매 비중 높아

또한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종합 9위로 성큼 뛰어 올랐다. 무게감 있는 철학적 사고법을 쉽게 정리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었다. 40대 독자의 비중이 29.2%로 가장 높았고, 50대 독자층의 구매도 눈에 띄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2위… 20대 여성 구매 비중 높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2위… 20대 여성 구매 비중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