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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유로2020 A조 예선 1차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한 제이든 산초. /사진=로이터 |
잉글랜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떠오르는 ‘신성’ 제이든 산초가 체코전에서 대표팀 선발 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는 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유로2020 A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4위를 거두며 세대교체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이번 유로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기존의 주축 선수인 해리 케인과 라힘 스털링 등이 발탁됐으며 첼시의 유망주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만 루크 쇼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존 스톤스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미 팀을 이탈했으며 마커스 래시포드도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다.
잉글랜드 대표팀 내에서 부상 소식이 이어지자 산초의 선발 출전이 점쳐지고 있다.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이번 체코전에서 산초에게 선발 기회를 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산초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8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산초는 지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도 동점골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 냈다.
만 18세에 불과한 산초의 활약이 이어지자 그의 주가도 폭등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에게 1억파운드(한화 약 1480억원)의 가격을 책정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복수의 클럽들은 거액을 마다치 않고 그를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는 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유로2020 A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4위를 거두며 세대교체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이번 유로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기존의 주축 선수인 해리 케인과 라힘 스털링 등이 발탁됐으며 첼시의 유망주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만 루크 쇼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존 스톤스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미 팀을 이탈했으며 마커스 래시포드도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다.
잉글랜드 대표팀 내에서 부상 소식이 이어지자 산초의 선발 출전이 점쳐지고 있다.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이번 체코전에서 산초에게 선발 기회를 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산초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8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산초는 지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도 동점골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 냈다.
만 18세에 불과한 산초의 활약이 이어지자 그의 주가도 폭등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에게 1억파운드(한화 약 1480억원)의 가격을 책정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복수의 클럽들은 거액을 마다치 않고 그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