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W몰. /사진=W몰 제공
나이키 W몰. /사진=W몰 제공

패션 아울렛 W몰은 오늘(12일)부터 오는 8월4일까지 나이키팩토리스토어 매장에서 최대 70% 할인행사인 시즌OFF에 들어간다.
시즌OFF는 1년에 단 2번만 진행되는 행사다.

W몰의 나이키팩토리 매장은 서울 유일의 나이키 직영 상설할인점으로 지난 1월 FW시즌 OFF행사에서 17일 동안 약 9억원의 매출을 일으켰다. 이곳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더블유몰은 지난달 27일 모바일 멤버십앱을 오픈해 W몰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을, 시간과 거리를 이유로 W몰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온라인 에서도 W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멤버십앱 오픈 이벤트로 가입회원에게는 2000포인트 무료적립 이벤트와 스탬프이벤트 참여고객 에게는 선크림 증정, 무료 주차 쿠폰 및 앱 전용 할인쿠폰, 1번만 출석체크를 해도 1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출석체크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20만/40만원 이상을 구매한 멤버십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더블포인트 이상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