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빽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COACH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다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빽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COACH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시크한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뽐냈다.
이다희는 1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COACH 매장 그랜드 오프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다희는 세련되면서도 멋스러운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가방과 부츠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통일시키며 깔끔한 이미지를 보였다. 이다희의 올블랙 패션에 그의 긴 다리와 투명한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그는 기존에 드라마와 광고에서 보여준 시크한 매력에 더해 이날 상큼한 미소와 팬들을 위한 손가락 하트까지 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다희는 최근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JTBC, 2018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tvN, 2019년)'에서 열연을 펼친 데 이어 음악예능 프로그램 '퀸덤'의 진행자까지 맡으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 이다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COACH 브랜드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다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COACH 브랜드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