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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동은(김동은), 전현무, 양치승. /사진=김동은 인스타그램 |
여자 현주엽 ‘현동은’이라 불리는 김동은 필라테스 강사가 화제다.
21일 재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운동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는 같은 헬스장의 김동은 원장도 합류해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다.
김동은은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여러차례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식가 현주엽의 식성을 닮았다는 이유로 ‘현동은’(현주엽+김동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동은은 먹방을 선보였다. 운동이 끝난 후 양치승, 전현무와 함께 라면 10봉지를 끓여 먹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접시에 2~3개씩 담긴 초밥 40접시를 평온한 표정으로 해치우기도 했다. 이를 보던 방송인 김숙은 “현주엽 감독님 느낌이 나온다”라며 현주엽과의 식사 배틀을 요청했다.
한편 김동은은 인바디 결과 체중 52㎏, 체지방 7.7㎏으로 표준 이하 수치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동은은 인바디 결과 체중 52㎏, 체지방 7.7㎏으로 표준 이하 수치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