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기념해 게재한 이미지.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배우 서은수가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기념해 게재한 이미지.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배우 서은수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6회에서 서은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운영하는 ‘단밤 포차’에 면접을 보기 위해 방문한 지원자로 출연했다.

배우 서은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배우 서은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는 극중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조이서’(김다미 분)의 질투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면접 후 박새로이에게 “기다릴게요 오빠”라고 다정하게 인사하는 등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서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은수는 “짧지만 단밤 포차에 다녀와서 행복했다”며 “저와 함께 끝까지 본방사수 해요”라고 밝혔다.


/사진=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
/사진=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

한편 이날 방송된 6화에서는 박새로이가 장가그룹의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에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을 장가그룹에 투자한 박새로이가 주주로 알려지며 대반전을 예고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5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