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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왼쪽), 래퍼 키드밀리./사진=키드밀리 인스타그램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윙스와 키드밀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키드밀리를 보며 "내 20대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나와 닮은 것이 기분이 나쁘냐"고 묻자 키드밀리는 "이제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DJ 문세윤은 "저랑 스윙스씨도 닮지 않았냐"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샀다. 문세윤은 스윙스에게 “저랑 닮은 게 기분 나쁘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영광이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나도 기분이 좋다. 성까지 똑같아서 우리 집안에 거물 래퍼가 있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나도 기분이 좋다. 성까지 똑같아서 우리 집안에 거물 래퍼가 있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