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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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3일 1226원~1227원으로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26.64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더 둔화된 가운데 연준의장의 발언을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며 “달러가 약보합권을 보인 만큼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