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화영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화영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 류화영과 인연을 맺어 쁘다"며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류화영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6년부터 드라마 '청춘시대'와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류화영은 지난 2018년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었다. 그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윤아 정호빈, 뮤지컬 배우 정재은, 가수 선예 한희준,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