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행정안전위원장에 선출됐다. /사진=뉴스1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행정안전위원장에 선출됐다. /사진=뉴스1
3선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구갑)이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북 상주 출신의 서 의원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동아시아학 박사를 취득했다. 학창시절 총학생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서 의원은 이후 중랑구를 중심으로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무료 도여 대여실과 주부대학을 운영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계에 입문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대와 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다.

▲1964년 경북 상주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이화여대 공공정책학 석사 ▲이화여대 동아시아학 박사 ▲대통령 비서실 춘추관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19·20·21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