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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주가가 강세다.(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이미지투데이 |
국제약품은 21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58%(2200원)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타겐-F,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까지 취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국제약품은 특별한 이슈는 없었지만, 제약 바이오주에 묶이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는 60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시험 결과 두 차례 백신을 복용한 접종군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후 화이자 관련주인 국네 제약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