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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아버지가 유명 유튜버로 알려지면서 눈길이 모아졌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자신의 가족을 언급, 어린시절 부모님이 열심히 일했지만 형편이 나아지지 않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의 누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누나가 엄마였다. 엄마처럼 다 챙겨주고 학생 때는 일해서 내 뒷바라지 다 해줬다. 100만원을 벌면 90만원을 나에게 썼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한편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는 유명 유튜버로 알려졌다. 1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시골의 소소한 먹방을 선보이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