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6일 만에 등교하는 학생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가 재개된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등교수업을 재개하는 수도권 학교는 서울 2000여개교, 인천 800여개교, 경기 4200여개교 등 7000여개교로 한 번에 학교에 가는 학생이 유·초·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 이는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추석 연휴 특별방역이 끝나는 오는 10월11일까지 적용되기 때문이다. 2020.9.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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