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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기’ 홍구가 봉와직염으로 고통을 호소했다./사진='가짜사나이2' 캡처 |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공개된 ‘가짜 사나이2’ 세번째 에피소드에서 12번 교육생 홍구는 봉와직염으로 퇴교했다. 홍구는 훈련 도중 넘어져 발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봉와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의 하나다.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생긴다.
홍구는 “(봉와직염이) 그냥 아프다. 그 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며 “깊게 베였다. 넓게 찢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