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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지난 8일 '윤스테이' 첫 방송에서는 단독 한옥 3채에 5개 객실을 지닌 윤스테이 영업장이 공개됐다. 고택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랑했고 대나무숲을 비롯해 아름다운 정원도 꾸며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남 구례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쌍산재로 알려졌다. 숙박비는 15만원부터 35만원 선이다. 목조 고택인 쌍산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취사는 불가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람 및 숙박 예약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나 현재는 임시 휴관 중이다. 쌍산재는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내부 일정으로 휴관 중입니다"라며 "숙박 및 관감 가능 여부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