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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우이혼 방송캡처 |
그러자 선우은숙은 "나 먹고 취하면 어떡하려고..."라고 걱정을 드러냈지만, 이영하는 "신축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자주 봅시다"라며 건배를 했다.
이에 샴페인을 마신 선우은숙은 "술기운 올라온다"며 "나 이거 못 마시겠네? 이거 마시면 나 집에 어떻게 가? 음주운전 걸리면 어떡해"라고 재차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영하는 "주무시고 가. 뭐든지 편한 대로 해"라고 제안했고, 선우은숙은 고민하다 "추리닝 바지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자신의 편한 옷을 내어준 후 "안방 써. 사실 시트도 갈아 놓았어"라고 알려 달달함을 자아냈다.
1959년 12월 24일생인 선우은숙 나이는 올해 63세로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9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