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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조민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결혼식에 멤버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민아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정아 언니랑 오랜 만에 뭉쳤다. 고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해야돼' '#이제 나만 남았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서인영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조민아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아도 함께 했다.
조민아는 이날 피트니스 센터 CEO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조민아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한편 조민아와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은 2000년대 초반 그룹 쥬얼리로 함께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