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봐 못 잤다"라며 "시간에 거의 잠을 안 자고 있다. 깨어있거나 작업을 하고 있어서 '아침마당'을 많이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이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묻자 "최근 일은 아니고 좀 된 일이다.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중요한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구혜선은 지난해 7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