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챔프가 음주 운전으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
뉴챔프가 음주 운전으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
래퍼 뉴챔프가 음주운전으로 3번 적발돼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뉴챔프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올 6월 출소한다.

뉴챔프는 해당 언론사를 통해 "지금까지 저를 믿고 손을 내어준 고마운 인연들과 제 음악을 듣고 크게 작게 영향을 받은 귀중한 팬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해 고통받은 이 세상의 모든 피해자분의 아픔을 통감할 때까지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뉴챔프의 음주 운전 적발은 이번이 3번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챔프가 음주운전 적발 당시 도주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뉴챔프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뉴챔프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