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노미네이트와 공연자 선정 축하 TV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스타뉴스DB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노미네이트와 공연자 선정 축하 TV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스타뉴스DB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노미네이트와 공연자 선정 축하 TV광고를 진행한다.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BAR CHINA)는 연합 서포터즈(JAMJAM)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와 새 싱글 '버터'의 첫 무대를 축하하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국내에 독점 생중계 되는 엠넷에 지민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지민의 광고는 24일(한국시각) 오전 9시부터 엠넷에서 생중계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 송출 예정이다.


지민의 또 다른 팬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는 지민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버터' 컴백을 축하하는 광고를 서울 용산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민의 팬들은 10월13일 지민의 생일을 비롯해 데뷔 기념일, 콘서트와 컴백일, 그래미 어워드 등 국내외 각종 시상식에서 매번 역대급 스케일의 응원을 펼쳐왔다. 그 결과 엠넷 '어나더클래스 팬들의 넘사벽 팬조공 BEST 7' 1위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팬덤 경제력과 서포터를 자랑한다는 평.

지민은 평소 팬들과 꾸준한 소통하며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에게 늘 '감사하다, 사랑하다'는 마음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