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유가 중국 콘서트 중 관객이 던진 물병에 가격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틱톡 |
아이유가 중국 콘서트 중 일어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물병에 맞은 아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15년 상하이 콘서트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누군가가 객석에서 물병을 던졌다. 빠른 속도로 날아온 물병에 아이유는 받을 새도 없이 오른쪽 뺨을 맞았다.
놀란 팬들은 소리를 질렀지만 아이유는 잠시 놀란 모습으로 뺨을 부여잡은 후 이내 괜찮다며 웃어보였다. 아이유는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라며 “이건 그냥 웃긴 상황일 뿐이에요. 물 마실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오면서 재조명됐다. 아이유의 의연한 대처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나 같으면 저렇게 못 웃었다” “팬들 싸울까봐 ‘웃긴 상황이에요’라고 넘어가는 게 진짜 침착하다” 등 아이유의 프로의식을 칭찬했다.
위험했던 콘서트 상황에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잘못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아무리 실수여도 너무 세게 던졌다” 등 무대 위로 물건을 세게 던진 행위에 분노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물병에 맞은 아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15년 상하이 콘서트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누군가가 객석에서 물병을 던졌다. 빠른 속도로 날아온 물병에 아이유는 받을 새도 없이 오른쪽 뺨을 맞았다.
놀란 팬들은 소리를 질렀지만 아이유는 잠시 놀란 모습으로 뺨을 부여잡은 후 이내 괜찮다며 웃어보였다. 아이유는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라며 “이건 그냥 웃긴 상황일 뿐이에요. 물 마실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오면서 재조명됐다. 아이유의 의연한 대처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나 같으면 저렇게 못 웃었다” “팬들 싸울까봐 ‘웃긴 상황이에요’라고 넘어가는 게 진짜 침착하다” 등 아이유의 프로의식을 칭찬했다.
위험했던 콘서트 상황에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잘못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 “아무리 실수여도 너무 세게 던졌다” 등 무대 위로 물건을 세게 던진 행위에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