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사진=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사진=쿠쿠홈시스
올여름 잦은 비와 기록적인 폭염 등의 영향으로 쿠쿠홈시스의 여름 가전이 급격한 판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7월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CA-AW0610W)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961% 증가했다.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실내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제품으로 기존 에어컨과 달리 창문이 있는 곳 어디나 쉽고 간단하게 셀프 설치가 가능하다.


▲냉방 ▲제습 ▲송풍 등 무덥고 습한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운전 모드는 물론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곰팡이 발생 걱정까지 덜어주는 제습 모드도 갖췄다.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모델명: CF-AC1410W)’도 5월 출시 이후 월 판매량이 70%씩 증가하며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좌우로만 회전되는 선풍기와는 달리 상하좌우 3D 입체 회전이 가능해 모든 공간에 빈틈없이 바람을 전달한다. 고성능 고출력의 BLDC 항공 모터가 장착돼 소음과 모터 과열 없이 오랜 시간 안전하게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모델명: DH-16ZH45FG)’도 6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가 장마철에만 주로 사용하는 일반 제습기와 달리 공기청정기와 제습기가 합쳐진 투인원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해 수요가 높다는 설명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날씨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쾌적한 실내 생활을 제공하는 쿠쿠의 여름 가전이 성수기 속 괄목할 성장세를 지속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