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망사 스타킹 착시 샌들 신고 아찔한 팜므파탈 매력 발산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버건디 컬러 쉬폰 장식의 블랙 미니 원피스에 마치 망사 스타킹을 신은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블랙 샌들을 신고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새하얀 피부에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한편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스타일리스트 A 씨의 폭로와 함께 갑질 논란에 휩싸여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지난 8월 16일 레드벨벳 완전체 신곡 '퀸덤(Queendom)'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