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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가 방송인 김나영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
그는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나영의 소속사인 스카이이앤엠 측 역시 “마이큐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 11월 교제를 시작했다. 이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먼저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나영은 최근 ‘브라이트X클럽’,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다른 패션 센스를 활용한 유튜브 채널로도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마이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회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이큐는 지난 7일 새 앨범 ‘이모 (emo)’를 발매하고, 현재 개인 전시 ‘마이큐 : emo’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