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사진제공=제너시스BBQ
BBQ가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사진제공=제너시스BBQ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봄을 맞아 젊은 층을 저격할 신메뉴를 선보인다.
제너시스BBQ는 로제치킨, 크런치 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치킨를 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제치킨은 토마토의 상큼함과 크림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제 로제소스와 닭 한 마리에서 2조각만 나오는 속안심살의 부드러운 조화가 돋보인다. 황금올리브유로 튀긴 속안심을 별도로 제공되는 로제소스에 찍어 먹거나 소스를 부어 먹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런치 버터치킨은 바삭한 황금올리브치킨에 ‘단짠’의 대명사 콘버터와 매콤하게 혀에 착 감기는 BBQ 레드착착 시즈닝이 더해진 일명 ‘마약옥수수’ 맛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상큼한 ‘파인마요소스’가 더해져 치킨의 달콤∙짭짤∙매콤함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황금올리브 콤보치킨은 BBQ의 베스트 셀러이자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의 인기 부위인 닭다리와 윙, 봉으로 구성됐다. 입안 가득 퍼지는 황금올리브유의 풍미와 닭다리의 쫄깃한 식감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다.

BBQ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자사 앱에서 신메뉴 3종 구매 시 새로 출시한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BQ 관계자는 “봄을 맞아 로제와 콘버터를 활용해 색다른 메뉴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황금올리브치킨을 활용해 다양한 니즈도 충족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