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아이브가 아침부터 왕성한 먹성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아이브와 김도진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브의 숙소가 공개됐다. 안유진 장원영 리즈는 개인방을 쓰고 가을 레이 이서는 함께 안방을 썼다. 함께 쓰는 안방에는 파티션이 있었다. 장원영은 "멤버들 성향을 봐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면 각방을 주고, 세 명은 같이 노는 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모두 일어난 뒤 아침 메뉴를 정했다. 안유진이 샐러드를 얘기하자 다들 야유했다. 마라탕에 열광했다. 여기에 꿔바로우와 계란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했다. 매운 걸 못 먹는 장원영은 스테이크를 먹었다. 매니저는 아이브가 아침에 샐러드와 과일을 먹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다. 픽업할 때마다 아이브 멤버들이 그렇게 얘기한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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