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전지현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전지현의 bhc치킨 광고 이미지./사진제공=bhc
bhc치킨이 전지현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전지현의 bhc치킨 광고 이미지./사진제공=bhc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전지현과 9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bhc치킨은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bhc치킨은 2014년 4월 업계 관행이던 아이돌 모델 대신 배우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바 있다. bhc치킨은 전지현과 신메뉴 광고를 잇달아 진행하며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은 전속 모델과의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그동안 전속 모델과 형성해 온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