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게재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게재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오후 배우 강예원은 효원 CNC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레스 몇 벌 사 가는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한 벌당 3000만원은 기본 뜨악"이라고 언급하며 어마어마한 가격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유튜버 프리지아의 소속사 공동대표로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하는 게시글을 올렸으나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며 별도의 입장 없이 조용히 손절하는 모습을 보여줘 구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