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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lty hair and tan li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캄캄한 밤 해변가에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정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매끈한 구릿빛 피부와 쭉 뻗은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방송인 박은지는 "나도 입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캭~미쳤다 넘 이뻐"라는 등 여러 지인들이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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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