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원래가 지난 2017년 6월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
사진은 강원래가 지난 2017년 6월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

가수 강원래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아내 김송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김송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주년 결기, 2003.10.12, 고마워 더 잘할게. 건강하자. 아직 어린 선이 위해서. 사랑해. 연애 결혼 32년 차. 사별할 때까지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래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은행 입금 내역이 담겼다. 내역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이름으로 500만원이 입금돼 있어 부부애를 느끼게 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