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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아내 김송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김송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주년 결기, 2003.10.12, 고마워 더 잘할게. 건강하자. 아직 어린 선이 위해서. 사랑해. 연애 결혼 32년 차. 사별할 때까지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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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래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은행 입금 내역이 담겼다. 내역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이름으로 500만원이 입금돼 있어 부부애를 느끼게 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